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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는 화재 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의 화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관계인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관리 우수대상 선정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경기북부 지역 노인요양시설 111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요양병원 1곳과 요양원 2곳 등 모두 3곳을 우수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설 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고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경기북부 지역 요양병원과 요양원이며,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시설장이 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소방서 홈페이지 최신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창근 의정부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대표적인 화재 취약시설인 만큼 평소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대상 선정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에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우수대상 현판이 수여된다. 인증 기간은 공표일부터 2년이며, 기간 중 인증 기준에 미달하는 사유가 발생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