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수탁기관인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은 KT&G복지재단, 희망의러브하우스와 함께 지난 4일 양주시 백석읍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5명이 참여해 노후 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단열재와 합판을 보강했다. 또 LED 조명을 설치하고 창호와 주방 시설을 정비했으며 화장실 수전과 출입문도 교체했다.
대상 가구는 오랜 기간 노후 조립식 주택에서 생활하며 겨울철 수도 동파로 불편을 겪어왔다. 치매 증상으로 벽지가 훼손되고 마감재가 노출돼 안전사고와 위생 문제가 우려되는 상태였다.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받은 대상자의 자녀는 "집이 이렇게 달라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가족 모두에게 큰 힘이 됐다.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주거환경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라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웃의 일상 회복을 도운 의미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T&G복지재단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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