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세계 유기동물의 날을 맞아 자원재순환 활동인증 프로그램 '잠자는 수건의 깨어남, 따뜻한 보금자리로 이어지다'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수건과 비치타월을 기부받아 동물보호시설에 전달하는 자원재순환 활동이다. 지난 4월 진행한 인형 나눔 활동에 이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용 가능한 수건이나 비치타월을 준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원재순환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면 1365자원봉사포털 활동인증이 등록된다. 기부받은 수건은 8월 중 동물보호시설과 관련 단체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사용하지 않는 수건 한 장이 유기동물에게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나눔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