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국제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원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문화감수성 향상 및 지도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교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상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 7일 교내 콘서트홀 세미나2실에서 교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다움 다양한 사람연구소’ 최희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와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도·상담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학생과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상담 접근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앞서 교원들이 국제학생 지도와 상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수렴해 강의 내용에 반영하면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과 지도·상담 전략도 제시했다.
양영희 총장은 “국제학생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교원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학생들과 신뢰를 형성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교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국제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국제학생 증가에 따라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상담 역량이 학생 지원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이번 교육이 국제학생의 학업 적응과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중도탈락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