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장애인 수영선수단이 지난 4~5일 열린 제8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6 김포에 역대 최대 규모로 출전해 메달 1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7명과 감독 1명, 보호자 6명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체육 축제로, 화합과 존중,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회다. 의정부시 선수단은 경기력은 물론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대회 취지를 보여줬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선필 사무국장은 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 뒤 "이번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 보호자, 종목단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우수한 성적을 이끈 의정부시장애인수영연맹 길도연 회장과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