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7일 성매매집결지에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폭력예방 공동대응 체계'에 따른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성매매를 예방하고 불법 행위를 근절하는 한편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는 집결지 내 성매매업소를 점검하고 자진 폐쇄를 독려했으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동두천성폭력상담소는 성매매 예방 홍보와 탈성매매 상담을 진행했고, 동두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과 성매수 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현장 순찰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이어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사업의 일환으로 성매매업소 8개소를 매입했으며, 해당 부지는 향후 주차장과 문화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