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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초등학교(교장 강경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교생이 함께하는 '꿈·끼 발산 청춘 버스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을 무대에서 펼치고, 예술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버스킹 기간 학교 체육관은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의 응원과 환호로 활기를 띠었다. 공연은 악기 연주와 보컬, 댄스, 태권도 시범, 검도 등 다양한 분야로 꾸며져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자유롭게 선보였다.
행사는 무대에 오른 학생들에게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에게는 또래 문화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됐다.
버스킹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많은 친구들 앞에서 내 재능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떨렸지만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응원할 수 있어 매일 점심시간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면초 관계자는 "5일 동안 학생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수준 높은 관람 태도는 학교 공동체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꿈과 끼를 키우고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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