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혁신지원사업단은 오는 7월 21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8차 대학-지역사회 가치공유 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양주형 사회적경제로 잇는 통합돌봄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사회 돌봄과 사회적경제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양주시가 협력한다. 같은 날 양주시청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사회적경제 홍보관'도 함께 운영돼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서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서정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돌봄 관련 기관·단체,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성공회대학교 김연아 교수가 '양주형 통합돌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이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현장 전문가, 양주시 사회복지과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반 통합돌봄 실현 전략과 민·관·학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대학과 지방정부,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지역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가 열리는 같은 날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는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2026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홍보관'이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홍보관은 '사회적경제 편의점, 일상의 소비로 지역의 가치를 담다'를 부제로, 시민과 공직자들이 지역 사회적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공공구매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 테이블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복지유니온,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등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통합돌봄은 대학과 지방정부,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혁신 과제”라며 “이번 가치공유 세미나가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고, 함께 운영되는 사회적경제 홍보관 역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체감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협력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 확산과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