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는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회장 김선이)와 함께 16일 의정부2동북부경로당(회장 이기병)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소비자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와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가 2023년 업무협약(1사1경로당협약사업)을 체결한 이후 추진해 온 소비자 권익 증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교육은 고령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AI 보이스피싱, 스미싱, 방문판매, 전화 권유 판매, 건강식품과 의료기기 과장광고, 온라인 쇼핑 피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소비자 권리 보호 절차를 안내했다.
김선이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장은 "계약 전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먼저 상담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피해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2023년부터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준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는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와 협력해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