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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제10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장 운영과 시설 관리, 안전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와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장애인 컬링대회다.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컬링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가한다. 휠체어컬링 4인조와 믹스더블(2인조), 농아인컬링 4인조와 믹스더블(2인조) 등 4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자리로, 장애인 컬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제10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장애인 컬링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화합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