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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16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혹서기 지원사업 '시원한 여름나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랑의열매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배분으로 추진된 '2026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혹서기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고 생활안전수칙을 안내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여름 의류와 삼계탕, 포도당 캔디, 냉모밀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생활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한 어르신은 "시원한 옷과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지원받아 올여름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수칙까지 꼼꼼히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최용석 관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