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윤형렬·길해연 교수 청소년 액팅 마스터클래스'를 오는 7월 25일 서울 대학로 '더 씨어터'에서 연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예술·엔터테인먼트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연기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전임교수이자 현역 배우인 윤형렬 교수와 길해연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 노하우를 전한다.
프로그램은 뮤지컬 연기와 매체 연기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뮤지컬 배우 윤형렬 교수가 맡아 뮤지컬 연기와 보컬 표현, 캐릭터 해석, 무대 표현 기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윤 교수는 '노트르담 드 파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드거 앨런 포', '안나 카레니나', '명성황후', '원스' 등 국내 주요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 활동해 왔다.
두 번째 세션은 배우 길해연 교수가 진행한다. 길 교수는 드라마 '로스쿨', '원더풀 월드', '귀궁', '트리거', '견우와 선녀', '신이랑 법률사무소', 영화 '괴물', '압꾸정', '벌새', '마파도', '똥파리', 연극 '미저리', '햄릿', '에쿠우스' 등에 출연했으며, 동아연극상과 이해랑연극상, 서울연극제 연기상, SBS 연기대상 여자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강의에서는 카메라 연기와 감정 표현, 캐릭터 분석 등 매체 연기의 핵심 기법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전문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연기를 배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윤형렬·길해연 교수 Acting Masterclass 수료증'이 수여된다.
동양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현역 배우와 연출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중심으로 공연과 영상 제작을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마스터클래스도 미래 공연예술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마스터클래스 운영 관계자는 "대한민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이자 교육자인 윤형렬 교수와 길해연 교수의 경험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배우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양대학교 연기예술학과(031-839-9154)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당일 진행되는 마스터클래스는 촬영 후 유튜브 채널 '훈훈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