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체결한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스크리닝 검사를 실시했다.
정신건강 스크리닝 검사는 협약에 따라 분기마다 진행되며, 지난 4월 22일 첫 검사를 실시한 이후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검사는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주요 정신건강 항목을 점검하고, 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 전문 상담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기식 송내동장은 "이번 정신건강 스크리닝 검사가 지역사회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