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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운영 중인 청소년시설 가운데 A시설 B대표가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으로 수사 및 징계를 받았다가 ‘혐의 없음’으로 종결돼 양주시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7월31일 양주시에 따르면, 2024년 6월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가 제기돼 특별감사를 벌여 그해 12월 양주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수사가 ‘혐의 없음’으로 처리되자 양주시는 2025년 6월 2차 수사 의뢰를 했다. 역시 ‘혐의 없음’이 나오자 양주시는 수사가 제대로 진행됐는지를 확인해달라는 수사심의를 신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2026년 4월 ‘이유 없음’을 통보했다. 이에 앞서 양주시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B대표를 징계(해임)했다.
‘혐의 없음’을 최종 통보받은 B대표는 양주시에 징계가 부당하다고 반발, 양주시는 7월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 여부를 재논의했다. 징계 결과는 다음 주 결론 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