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야외근로자 등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공청사와 도서관, 스마트쉼터,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시설에서 운영된다.
평상시에는 대부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일부 시설은 평일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주말과 휴일에도 운영하는 시설이 있으며 시청 안전총괄과 당직실과 스마트쉼터 등 일부 시설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시립도서관,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다만 시설별 운영시간과 운영일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인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며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폭염특보 발효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피해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