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시청 민원실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특이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대피, 경찰 출동과 민원인 인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휴대용 보호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등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하겠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