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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삼숭다함께돌봄센터가 책과 요리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음식을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사랑의열매 공모사업으로 ‘책 먹는 요리 지글지글 보글보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아동들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 뒤 요리 활동으로 이를 완성했다.
아동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나누며 나눔을 실천했다. 가족을 따뜻한 식탁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희망노인복지관 맞춤돌봄 독거어르신에게는 다식을, 사회복지사들에게는 잡채를 만들어 전달했다.
모상희 양주시 삼숭다함께돌봄센터장은 “센터 친구들이 책과 친해지고 책을 통해 많은 상상력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음식 나눔을 통해 받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 것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최용석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장은 “따뜻한 감동과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준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사리손으로 만들어준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삼숭다함께돌봄센터는 복지그리다 사회적협동조합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 전문기관이다. 맞벌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문의 031-847-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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