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YMCA가 수탁 운영하는 양주시 회천3동다함께돌봄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또래관계 형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함께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2024년부터 사랑의열매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돼 방학 기간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정서·관계·생활돌봄 실천’을 사업 목표로 정하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며 정서와 관계를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는 돌봄에 중점을 뒀다. 미술·요리·원예·감각·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또래와 관계를 형성하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센터 안에서의 활동을 넘어 새로운 환경에서 놀고 쉬며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자연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신나는 힐링’과 ‘뮤지엄아트를 통한 행복한 힐링’을 주제로 외부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놀자숲과 송암스페이스센터, 뮤지엄헤이를 방문해 자연과 과학, 예술을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름방학 체험을 넘어 아이들에게 ‘쉼’과 ‘놀이’도 중요한 돌봄이라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자연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정 센터장은 “아이들에게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웃고 자연과 예술을 경험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서·관계·생활돌봄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오늘을 따뜻하게 품는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