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경기도가 8월21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도내 노동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구성원 간 정보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합동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내 각 시·군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12명을 비롯해 경기도 노동국 및 사업수행 기관 관계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 점검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그동안의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100세 시대, 당당한 인생 2막 설계’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노동안전지킴이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 활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오후에는 구성원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단합행사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연일 이어지는 현장 점검 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한편, 각 시·군 지킴이 간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부터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촘촘한 산재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위험 요인이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재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노동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혹서기 폭염 기간에는 야외 근로자들의 뇌심혈관 질환 및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 및 제조 현장을 직접 찾아 생수,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포하며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도 앞장섰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 세미나가 노동안전지킴이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시·군 간 촘촘한 안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내 모든 노동자가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