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가나아트파크’가 ‘2026년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인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지난해 인증된 양주시립미술관과 육지장사를 포함해 총 3곳의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해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관광지를 선정한다.
가나아트파크는 1984년 개관한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을 전신으로 한다. 2005년 가나아트센터가 인수해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에는 국내 최초의 ‘피카소어린이미술관’을 개관했다.
섬유작가 토시코 호리우치 맥아담이 제작한 ‘에어포켓’과 ‘비밥’은 예술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작품이자 그물놀이터다. 조각공원에서는 문신과 최종태, 한진섭을 비롯해 부르델, 조엘 샤피로, 마크 퀸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을 자연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소장품과 연계한 가족 치유 도슨트 프로그램 ‘귀를 기울이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예술과 테라피를 접목한 전시 연계 명상 프로그램 ‘완전한 몰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도리산 육지장사는 전통 치유 철학에 과학적 웰니스 방식을 접목한 치유도량이다. 호흡명상과 쑥뜸, 침향, 선다차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자연 속 ‘산소호흡 명상길’을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는 앞으로 3곳의 웰니스 관광지가 가진 콘텐츠를 활용해 양주를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