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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원기·의정부시장)는 지난 21일 의정부시 구끼구끼에서 ‘2026년 제3차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 임원 70명 중 42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6년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제3대 회장 취임 ▲조직 현황 ▲2026년 연중 사업 운영 현황 ▲2026년 상반기 사업 결과 등 4건이 보고됐다. 이어 ▲2026년 하반기 주요사업 변경(안) 및 사업비 지원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참석한 자리다. 김 회장은 주요 현안과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살피고 임원들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원기 회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체육 분야에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체육은 건강 증진을 넘어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활동인 만큼 더 많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고 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현장에 전시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인 슐런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의 다양성을 확인한 김 회장은 “슐런을 비롯한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종목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고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전문체육 선수 선발과 활성화를 위해 전문 지도자를 파견하고 육상 강습회와 스크린 파크골프 강습회 등 종목별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인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투게더 러닝 크루’, ‘여름아 같이 움직일래’ 방학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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