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산학협력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주경찰서어린이집과 양주시청감동어린이집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사 힐링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육 업무로 지친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퍼스널컬러 진단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등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퍼스널컬러 진단에서는 자신의 피부톤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고 개인의 강점과 개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에서는 서정대학교 실습공간에서 재료의 특성과 제조방법을 배운 뒤 직접 음료를 만들며 동료들과 소통했다.
참여 교직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동료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아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교직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역시 좋은 보육을 위한 중요한 조건”이라며 “이번 힐링데이가 교직원들이 잠시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들과 마음을 나누며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대학교는 두 어린이집의 수탁기관으로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실습 인프라를 활용해 교직원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수탁 어린이집과 소통하며 교직원 마음건강과 소진 예방, 소통과 관계 회복, 아동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 등 보육현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