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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수탁 운영기관인 양주시 해동마을유승한내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8월22일 센터 이용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진행한 6회기의 식물·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가족 참여 활동으로 마무리하며,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부모와 자녀에게는 함께 만들고 대화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양주시도시농업공동체 파머스쿨과 연계해 진행했다. 센터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식물과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총 6회기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마지막 회기인 플라워 클래스에는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그동안 아이들이 경험한 자연·식물 활동을 가족 단위의 체험으로 확장했다.
이날 부모와 아이들은 다양한 꽃과 식물을 직접 만지고 살펴본 뒤 각자의 생각과 개성을 담아 ‘우리 가족 정원’을 만들었다. 어떤 꽃과 식물을 어디에 배치할지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서로의 정원을 소개하며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단순한 꽃꽂이 체험을 넘어 돌봄기관과 지역의 전문기관·공동체가 가진 자원을 연결해 아동과 가족의 경험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터라는 일상적인 돌봄공간에 지역의 도시농업 자원과 전문성을 더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부모와 함께 체험하며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대학교는 다함께돌봄센터 수탁 운영에서도 단순한 방과 후 보호를 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 돌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대학과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돌봄 현장과 연결하고, 지역기관 및 공동체와 협력해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돌봄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무는 것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플라워 클래스처럼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경험하고, 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도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대학교는 수탁기관의 책임 있는 운영과 함께 대학이 가진 교육 역량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돌봄 현장에 적극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돌봄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해동마을유승한내들 다함께돌봄센터는 서정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초등돌봄기관으로 양주2동에 위치하고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한편 자연·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2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전국 전문대학 최상위권 재학생 규모(약 1만 명), 취업률 77%를 바탕으로 학생 성공과 취업 경쟁력을 실현하는 경기북부 대표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