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박찬정)은 8월 26일 ‘'이웃집도서관' 인생노트 프로그램 1기 종결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는 참여 어르신 10명이 참석해 13회기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각자 완성한 인생그림책을 낭독하며 소감을 나눴다.
‘이웃집도서관’은 경기도청과 양주시청이 지원하는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 인생그림책으로 만드는 웰다잉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활동 스케치 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인생그림책과 장수사진을 전달받으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한 어르신은 “속마음에 있는 것을 다 꺼내 놓으니 마음이 너무 편해졌다”며 “딸들과 손녀들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책 한 권이 우리 집의 보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찬정 관장은 “인생노트는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마음속 응어리를 내려놓고 남은 노후를 더욱 온전하게 누리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매듭지으신 어르신 열 분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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