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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박은영)는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7년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을 앞두고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권리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실질적으로 보장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이 권리가 되는 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관련 분야 전문가, 현장 종사자, 지방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현실을 살펴보고, 법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가 준비해야 할 정책과 지원체계의 과제를 함께 모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장애인평생교육법의 주요 내용 및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법 시행에 따른 주요 변화와 장애인 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모든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을 위한 현장의 과제 ▲'장애인평생교육법'에 따른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권 실현 방안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과제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평생교육 참여 경험과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에 바라는 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이 공급자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당사자의 실제 경험과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박은영 센터장은 “장애인에게도 배움은 선택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