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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박찬정)은 9월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 지원사업 '노(老)크 노(Knock)크'의 일환으로 ‘똑똑가게’ 1호점인 HK노엘제과점에 현판을 게첩했다.
‘똑똑가게’는 지역 상점과 병원 등 주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사업체가 주변의 고립위험 어르신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견하면 복지관에 알려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역 돌봄 안전망이다.
HK노엘제과점은 주민활동가 ‘똑똑지기’가 직접 발굴해 참여를 제안하면서 연계됐다. 이날 현판 게첩에는 박찬정 관장과 HK노엘제과점 대표, 똑똑지기가 함께 참여했다.
회천노인복지관은 올해 회천1·2·3동을 중심으로 ‘똑똑가게’ 15개소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12개소와 참여 협의를 마쳤다. 복지관은 참여가 협의된 가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역할을 안내할 예정이다.
‘똑똑가게’는 영업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고립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복지관에 알리고 복지관은 제보된 어르신의 상황을 확인한 뒤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 연계를 검토한다.
박찬정 관장은 “지역 곳곳의 가게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변화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HK노엘제과점을 시작으로 똑똑가게가 지역사회 곳곳에 자리 잡아 고립위험 어르신을 함께 발견하고 살피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노(老)크 노(Knock)크' 사업을 통해 주민활동가 ‘똑똑지기’ 10명을 양성하고 회천1·2·3동을 중심으로 고립위험 어르신 발굴, 정기 가정방문과 안부 확인, 똑똑가게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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