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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운영하는 남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9월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모두의 일자리 채용 박람회’와 연계해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민과 구직·예비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자리 정보관, 직업계고·청년존, 부대행사관 등을 통해 약 1,400여명이 참여했다.
남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행사장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해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홍보하고, 구직 예비노동자들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예방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보건 교육과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안전보건 의식 리서치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3대 사고유형과 8대 위험요인, 4대 악성 사망사고, 3대 안전조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을 알리고, 스티커를 활용한 참여형 설문을 진행해 구직 예비노동자들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또한 제조업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안전보건의무와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는 등 노동자와 사업주 모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소도 함께 운영됐다. 공인노무사가 현장에서 근로계약, 최저임금, 체불임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보상 등 다양한 노동문제에 대해 1:1 대면 상담을 제공하며 구직자와 예비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를 지원했다.
남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예비노동자들이 산업현장에 진입하기 전에 안전보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이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동자와 사업주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남양주시 모두의 일자리 채용 박람회’는 남양주 일자리센터와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관하고 남양주시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남양주도시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등이 협력해 운영했다. 채용관을 비롯해 일자리정보관, 직업계고·청년존, 부대행사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 산재 예방 캠페인과 노동상담소도 부대행사로 함께 운영됐다.
남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앞으로도 노동안전의 날 합동 점검과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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