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소방서는 9월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상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고 전기·가스시설 사용이 많아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시장 이용객과 영업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평소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장 관계자와 함께 소방·전기·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시설별 안전한 사용방법과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이어서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와 전기배선, 가스시설 등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서·의용소방대·상인회가 함께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상인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음식물 조리 및 식용유 화재 예방 수칙 ▲심폐소생술 체험 ▲119화재재안심콜 ▲PM 배터리 충전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생활안전 수칙을 알렸다.
조창근 의정부소방서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인 여러분이 전기와 가스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소방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