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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지난 9월 21일 추석을 맞아 정서적·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 75가구에 ‘기쁜우리한가WE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 연휴 동안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50만원을 후원받아 명절 음식과 식료품 16종으로 구성한 1인당 1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를 준비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LH 양주사업본부 임직원 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돼드렸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시간도 함께했다.
이모(82세·가명)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혼자 있어 늘 쓸쓸하고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 먹거리도 전해주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어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근태 LH 양주사업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장은 “명절 연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식사 해결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나눔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LH 양주사업본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정서적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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