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2일 의정부시 관내 법무사사무소 3곳과 ‘자살유족원스톱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유족이 사별 이후 겪는 법률·행정적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와 협약 법무사사무소는 법률·행정 지원이 필요한 자살유족을 신속하게 연계하고 전문 상담과 절차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행정적 도움이 필요한 자살유족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자살유족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 등을 통해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