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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서 활동하는 맘버스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월 7일 회천중학교와 덕정중학교 주변 통학로를 걸으며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점검하는 스쿨깅(Schoolging) 활동을 펼쳤다.
스쿨깅은 학교 주변을 걸으며 통학로 안전을 점검하고 환경정화와 위험요소 발굴을 함께 진행하는 맘버스의 대표 활동이다.
이날 회원들은 학생들의 주요 이동 동선을 따라 보행환경과 교통안전, 시설물 상태 등을 살폈다. 회천중학교 주변에서는 특별한 위험요소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덕정중학교 주변은 상가 밀집으로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혼잡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통행량이 늘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맘버스는 이번 점검에서 학교마다 다른 통학로 환경과 위험요인을 확인한 만큼 필요한 개선사항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안전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맘버스 관계자는 “학교마다 통학로 환경과 위험요인이 다른 만큼 현장을 직접 걸으며 학생들의 입장에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고 확인해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맘버스는 연푸른초등학교와 도둔초등학교, 율정중학교, 옥정고등학교, 회암초등학교, 회암중학교 등에서도 스쿨깅 활동을 이어오며 통학로 안전점검과 환경정화,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건의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중순에는 옥빛초등학교 주변을 점검하고 11월에는 덕정고등학교와 덕현고등학교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