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경찰서 신성철 제90대 서장이 부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치안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에 따르면 신 서장은 지난 10월 22일 지회를 찾아 조직 운영과 주요 활동,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지역사회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서장은 부임과 함께 ‘범법자에는 엄정하고 시민들에게는 가족같이 따뜻한 의정부경찰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 안전과 신뢰받는 경찰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부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노인지회를 방문해 주셔서 관내 256개 경로당 회장과 2만여 회원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교통약자인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 서장은 “어르신을 배려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 점검을 추진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지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정기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의견을 치안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오는 12월 예정된 노인지회 하반기 지도자교육에서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인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 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과 치안 관련 건의사항을 들었다. 특히 보행 중 교통사고와 무단횡단 위험, 범죄 취약 시간대의 불안 요소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 문제를 살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