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백석초등학교(교장 김동수)는 지난 28일 교내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RAS FESTA 함께 만들어 가는 제13회 연극제’를 개최했다.
이번 연극제는 학생들의 의사 표현과 소통·공감 능력을 키우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대본 작성부터 포스터와 홍보물 제작, 연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대에는 5~6학년 학급과 연극 동아리가 준비한 다섯 작품이 올랐다. 5학년 1반은 서로의 상처를 포용하는 이야기 ‘돌 씹어 먹는 아이’, 2반은 운동회에서 펼쳐지는 성장 이야기 ‘꼴찌라도 괜찮아’를 선보였다. 6학년 1반은 학창 시절의 고민과 우정을 담은 ‘우정과 사랑 사이’, 2반은 가상 세계를 통해 배려를 배우는 ‘거울 속의 나’를 공연했다. 연극 동아리는 나눔과 지혜를 주제로 한 전래동화 ‘나무 그늘을 산 총각’으로 관객과 만났다.
5~6학년 학생 전원이 무대에 올라 연기 실력을 뽐냈으며, 전교 학생자치회 회장단이 행사 진행을 맡아 학생 중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수 교장은 “학생들이 연극을 준비하고 무대에 서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깊이 소통하는 법을 배웠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