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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박운서 부의장은 27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9년 세계구석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석기축제장과 국사봉, 한탄강을 연계한 관광·레포츠시설 조성을 제안했다.
박 부의장은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과가 행사 기간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관광객이 머물며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천의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경관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군부대와의 사전 협의, 부지 확보, 환경성 검토와 수요 분석 등 철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비뿐 아니라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곤돌라와 짚라인, 체어리프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시설 도입을 검토하되, 여건상 대규모 시설 조성이 어려운 경우 전망시설과 탐방로 등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상점가, 숙박시설을 연계한 관광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부의장은 “무리한 시설 조성보다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경제성 검토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추진해야 한다”며 “2029년 세계구석기엑스포가 연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0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https://www.yca21.go.kr/) 회의록 검색▸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