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행복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
양주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월15일 20여명의 임·직원과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양주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재해재난 구호활동, 농촌일손 돕기,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이봉준 이사장은 “총체적인 경제난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이 때에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공단 자원봉사단이 양주시민을 행복하게 하는데 첨병의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