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면장 최석규)는 15일 창수면사무소 광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를 기원하는 운행 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 후에는 16일 오전 6시 버스를 시작으로 1일 6회 창수↔의정부행 버스가 왕복 운행돼 주민들이 교통문화 혜택을 받아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창수면에서는 시범 운행 후 향후 주민들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선에 대해 교통업체 및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