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4 (수)
 
Home > 사회/교육 > 초점
 
다비타공동체의 딱한 사정
목사 성추행 사건 이후 폐쇄돼 갈 곳 잃어
  2010-03-16 11:57:51 입력

‘기지촌’ 우리 사회 어두운 그림자
갈곳 없는 미혼모·혼혈아에 관심을

▲ 동두천시 광암동 다비타공동체 전경. 지금은 폐쇄됐다.

동두천시 광암동 다비타공동체가 폐쇄되면서 이 곳에서 생활하던 미혼모와 아동 등 7명이 거리로 내몰려야 하는 딱한 사정에 처했다.

지난 2008년 5월21일 다비타공동체를 운영하던 전모 목사가 청소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이 곳에서 생활하던 혼혈아동, 미혼모, 가출청소년, 동성애자 등이 뿔뿔이 흩어졌다.

이 가운데 다비타공동체에서 생활지도를 하던 방용덕 전도사가 갈 곳 없는 혼혈아, 미혼모, 당시 성추행 당했던 청소년 등 7명과 함께 보증금 1천만원짜리 생연동 주택을 얻어 생활해왔으나 현재 10개월치 월세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방 전도사는 “직장을 다니면서 자활능력도 키우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의 한 기독교 단체에서 매달 130만원씩 후원해 주었는데 10개월 전부터 후원이 끊기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비타공동체에서 성추행 당한 청소년과 기지촌이 낳은 혼혈아 등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하는 정말 딱한 사람들이 안타까운 입장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소외된 사람들의 대부, 인권목사로 알려진 전 목사는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청소년 강간 등)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가 2009년 10월29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다비타공동체는 폐쇄됐으며, 전 목사는 진모씨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또다른 소송이 진행 중이다.(후원해 주실분: 방용덕 전도사 010-8109-1005)

2010-03-16 12:00:50 수정 김동철 기자(kdc3497@lycos.co.kr)
김동철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