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19일 직두2리에 소재한 수원산 게이트볼구장에서 군내면 게이트볼 동호인 80여명이 출전하는 '제4회 군내면 게이트볼 동호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군내면 관내 노인에게 꿈과 희망, 건강을 지켜드리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군내면 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펼쳐졌다.

군내면 게이트볼협의회(회장 이복현)에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꿀 때 건강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으며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오늘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보급되어 주민 건강증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