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훈)은 오는 27일 ‘살아 숨 쉬는 도자기 법고창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중학교 1,2학년 학생 40여명이 경기도자박물관(경기도 광주 소재)을 방문하는 토요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에서 고려․조선시대의 명품유물들을 관람함으로써 세계 도자사 가운데 종주국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 도자기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고 한국적 조형정신을 계승해 긍정적 미래를 여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5월22일에는 ‘우리역사 알기 역사탐방2’ 프로그램으로 남한산성을 오르며 역사적 시대와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남한산성체험, 6월12일에는 '4대문의 이야기와 세계유산에 등록된 화성 간 DAY' 프로그램으로  수원성, 화성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