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원 경기도의원(53·양주1)이 4월7일 한나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4월5일 의원직을 사퇴한 이항원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선출직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도리라는 생각으로 예결위원으로 경기도 추경예산 심의에 참석, 양주시 추경예산 143억여원을 확보하느라 선거운동을 늦게 시작했다”며 “그만큼 당당하게 깨끗한 시장, 돈 버는 양주시장이 되어 양주시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항원 후보는 자체 예산 확보를 통한 복지양주를 만든다는 구상 아래 ▲쓰레기봉투 무상지급 ▲EBS 수능교재 무상지급 ▲스케일링 무료 ▲초·중·고생 각 100명 이상 해외연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양주시의회 4대 의원과 경기도의회 7대 의원을 지냈다. 지난 1월 경기도의원 중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