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원 의정부시제3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세혁 민주당 후보가 4월 7일(수)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등록을 마치면서 출마의 변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독선과 독주를 막아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60% 이상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개발, 세종시가 들어서는 해당지역인 충남주민 70%가 반대하는 세종시 수정 계획을 밀어붙이고 있다. 미국산 소고기 파동 이후 정권의 정책을 비난하는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예산을 끊어버려 목을 조이고 있다. YTN, KBS, MBC 사장 강제 퇴출, 사법부 협박, 좌파스님, 좌파교육 등 종교와 교육에 대한 탄압을 통해 독재의 칼날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도도 예외가 아니다. 김문수 도지사의 4대 실적으로 골프장 난개발, 외자 유치 뻥튀기, 법을 위반하는 국제요트쇼 개최, 북한식 사회주의라는 무상급식 반대가 대표적이다.
의정부도 그렇다. 김문원 시장의 5대 의혹으로 금산지하차도 건설, 직동ㆍ추동공원 사유지매입, 경전철 노선 변경, 장암동 온천지구 특혜 비리 의혹, 행복로 건설이 의혹을 넘어 부정부패의 냄새까지 풍기고 있다. 재정자립도는 2001년 72.7%에서 2009년 47%로 반토막이 났다. 의정부는 총체적 위기다. 한나라당의 독선과 독주를 막아야 나라가 살고 지역이 산다.
둘째, 지방의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
국회와 경기도의회, 그리고 의정부시의회 모두 다수당인 한나라당 의원들로 채워져 견제와 감시가 무너졌다. 독선과 오만 그리고 무능과 부패로 눈만 뜨면 한나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이 구속되는 경기도를 바로 세워야 한다.
셋째, 사람이 바뀌어야 경기도와 의정부가 바뀐다.
정치인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가장 큰 비전은 오만하고 무능한 한나라당 출신 정치인을 바꾸는 것이다. 사람이 바뀌어야 경기도가 그리고 의정부가 변한다. 국민에게 그리고 주민에게 반말을 예사로 하고 군림하여 통치하려는 정치인은 퇴출됨이 마땅하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는 정치인, 주민을 섬기는 정치인으로 바뀌어야 한다.
넷째, 다수를 위한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이익, 공동의 선을 위한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무상급식이 대표적이다. 무상급식은 의무교육과 복지를 아우르는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 보편적 복지를 통한 사회 위기 극복 등 소수와 재벌만 살찌우는 4대강 개발과 차별된다.
중소기업, 자영업자,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 확대는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첩경이다. 주민생활과 직결된 건강, 여가활동, 봉사활동에 대한 정책과 예산도 강화되어야 한다. 전시행정, 잔치행정, 흥청망청 행정은 폐지되거나 축소됨이 마땅하다.
경기도에서 펑펑 터지는 불꽃이 도민들의 눈물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의정부에서 펑펑 터지는 소리가 시민들의 한숨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문의사항
경기도의회의원 의정부제3선거구(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011-9636-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