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은 4월19일, 4·19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오세창 시장은 이날 기자실에서 “한나라당 시장 후보 공천자가 선거운동을 본격화하고 있어 시정공백이 다소 우려되더라도 선거운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2016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따른 1천500여명의 실업자 발생이 예상된다”며 “최소 2천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산악레포츠단지 조성사업과 고속도로 조기개통, 드라마세트장 조성, 복합화력발전소 건립 등을 설명하며 “동두천 발전을 마무리 짓기 위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 시장은 또 “반세기 미군주둔에 따른 국가차원의 피해 보상과 3년여간 준비한 개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