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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우 |
동두천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김홍규 도의원에게 밀린 홍석우 동두천시의원이 김성수 국회의원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홍석우 의원은 공개질의서에서 “김성수 의원은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한 푼의 돈도 받지 않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한 점 부끄럼 없는 공천을 하겠다고 열변을 토했다”면서 “그러나 이번 공천결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서 공개질의를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질의서에서 ▲그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공개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공천배심원의 심사결과 공개 ▲경기도당 공심위 공천기준 공개를 요구했다.
홍석우 의원은 “납득할수 있는 명분을 준다면 이 시간 이후로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는 뜻을 밝힌다”며 “만약 납득할 수 없는 답변을 한다면 불투명하고 공정하지 못하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제3의 힘이 작용한 부끄러운 공천으로 간주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수 국회의원에게 드리는 공개질의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동두천 제1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던 홍석우의원입니다. 이번 6.2지방선거공천을 마무리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위원장님께서는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시면서 출마예정자들에게 공천에 필요한 기준을 만들어주셨고 또 그 기준에 의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한 푼의 돈도 받지 않고 누구나 납득할수 있는 한 점 부끄럼없는 공천을 하시겠다고 당원 운영위원회 또는 시장후보자 토론회장등 당원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열변을 토하시면서 누누이 강조를 하셨습니다.
본 의원은 위원장님의 이런모습에 감명을 받아서 이번 지방선거공천은 정말로 투명하고 누구든지 승복할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것이다라는 기대를 가졌고, 저 또한 이번공천은 위원장님께서 제시한 조건에 단 0.1점이라도 미달되면 깨끗하게 승복하고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헌신봉사하겠다는 마음을 항상 다져왔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천결과를 보면 도저히 납득할 명분이 없어서 공개질의를 하오니 제가 납득할수 있는 명분을 주신다면, 이 시간 이후로 한나라당의 지방선거승리를 위해서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면서 다음과 같은 질의에 명확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이번 선거를 준비하시면서 여러번 여론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의 결과를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위원장님께서 구성하신 동두천.양주당원협의회의 공천배심원들이 예비후보자들을 심사한 결과가 있는데 그 결과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나라당경기도당 공심위에서는 어떠한 기준으로 동두천시 제1선거구 공천을 하였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은 질의를 드리오니 위원장님께서 누구나 납득할수있는 명확한 답변을 주신다면, 위원장님께서 공언하신데로 투명하고, 공정하고 단 한푼의 돈도 받지 않은 한 점 부끄럼없는 공천으로 알고서 깨끗하게 승복하겠지만 납득할수 없는 답변을 주신다면, 불투명하고 공정하지 못하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제3의 힘이 작용한 부끄러운 공천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동두천시 제1선거구 공천신청자 홍 석 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