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민주노동당 양주지역위원장이 4월22일 양주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한 때 양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준비해왔던 김홍열 위원장은 이날 양주시청 기자실에서의 회견에서 “거짓과 독선, 오만의 MB독재를 심판하고 부패무능한 한나라당 일당 독점의 지방권력을 바꾸기 위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이 힘을 합쳤다”며 본인이 제2선거구 범야권 단일후보임을 밝혔다.
김홍열 위원장은 “20만 양주시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고, 사람중심의 양주로 변해야 하며, 그동안 저는 사람중심의 양주를 위한 마음 그대로 활동해 왔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부패무능한 지방권력을 바꿔내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범야권 단일후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원선거 양주 제2선거구
범야권 단일후보 김홍열 출마 기자회견
야당이 뭉쳤습니다.
거짓과 독선, 오만의 MB독재를 심판하고 부패무능한 한나라당 일당 독점의 지방권력을 바꾸기 위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이 힘을 합쳤습니다.
존경하는 20만 양주시민 여러분!
4대강 공사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선이 천안함 사건에서 재연되고 있으며 위험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과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야당의 요구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남·북간의 대립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보복정치는 전직 총리로 이어지고 있고, 민주주의는 후퇴되고 있습니다.
실업자 400만, 국가부채 400조, 가계부채 700조로 747대선공약은 대통령 전용기를 구입하기 위한 공약으로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20만 양주시민 여러분!
경기도의회와 양주시의회는 90%를 한나라당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의 3년 6개월동안 조례발의 건수는 의원 1인당 1.21건으로 월급받아 놀고 먹는 형태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지방의원들의 초호화 해외여행과 비리부패는 연례행사로 되었습니다. 반면에 경기도민 78%가 찬성하고 있는 무상급식은 부결시켜 도농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우리 양주시 아이들 1만여명을 무상급식에서 제외시켰습니다.
개발의 이름으로 땅만 파헤쳐진 채 버려져있는 현장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도로와 교통은 물론 낙후한 교육환경과 의료 공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도시가 들어서고 인구가 늘어나도 일자리가 없어 살기가 불안합니다.
20만 양주시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사람중심의 양주로 변해야 합니다.
양주시민 여러분!
그동안 저는 사람중심의 양주를 위한 마음 그대로 활동해 왔습니다.
2006년 아파트 음식물 수거료가 갑자기 1,300원에서 1,900원으로 인상될 때, 이에 부당성을 제기하며 1,600원으로 낮추고 지금까지 음식물 수거료를 유지케 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2006년부터 추진해온 '양주시립병원 설립을 위한 조례'를 양주시 역사상 처음으로 주민발의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주민 승리의 새로운 역사이기도 한 백석읍 동화5차 아파트 축사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했습니다.
2008년에는 시의원들의 초호화 해외여행을 규탄하며 불법으로 유출한 여행경비를 반환 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석 읍 소재 가야 5차 아파트 화재로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아파트 화재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소방서 조기 유치'와 '고가 사다리차' 도입을 실현시켰습니다.
2008년 말 '삼숭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아이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매일 수신호기를 들고 학교앞 건널목을 지켰으며, '삼숭동 치안센터 설립 학부모단체 협의회'를 조직하여 '치안초소'를 만들어 냈습니다.
2009년엔 3년동안 해묵은 부성산업 공해배출 문제를 법적인 문제까지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부성산업 악취문제 해결 학부모단체 협의회'를 조직, 아이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부성산업 이전을 관철시켰습니다.
같은해 고읍지구 입주를 앞두고 고읍주민들과 함께 교육, 도로교통, 주거환경, 비리건축등의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하면서 '고읍지구 치안대책 위원장을 맡아 '고읍파출소' 설립을 이끌어 내었으며, 차일피일 미뤄왔던 360번 지방도 확포장 공사의 양주시 예산 투자 구간 완공을 실현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중학생 2만명의 학교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양주시 학교 무상급식 추진 운동본부'를 조직하여 공동대표를 맡아 1차적으로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남면, 은현면 초등학생에게 무상급식이 실현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2차 운동을 전개하여 7개 동지역(양주1,2동, 회천1,2,3,4동) 1만여명의 초등학생과 6천여명의 중학생에게도 무상급식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부패무능한 지방권력를 바꿔내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범야권 단일후보로써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010년 4월 22일
경기도의원선거 양주 제2선거구
범야권 단일후보 김홍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