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한나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5월10일 “특정인이 주도한 대로 ‘공천이 아닌 사천’이 자행된 것은 대다수 양주시민들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사실상 김성수 국회의원을 비판했다.
이세종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양주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이번 공천 결과는 시민이 배제되고, 시민을 우롱하고, 민심을 배신한 것”이라며 “변화를 갈망하는 대다수 양주시민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지난 3월30일 경기도당 공심위가 언론을 통해 밝힌 공천기준, 즉 ‘공정·공평·클린공천과 도덕성·전문성·참신성·당 기여도로 양주시장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말은 어디로 갔냐”며 “민의를 외면한 4.18 공천 탈락에 저의 비통함과 절망감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뼈를 깎는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면서 “대의를 위해 한나라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고 차후를 대비하여 더욱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세종 예비후보는 또 “양주의 부패·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신양주건설과 양주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 40대의 젊은 패기로 시민과 정의의 편에 당당히 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