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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박재만 양주시장 후보, 윤창주 위원장, 정성호 위원장, 김홍열 위원장. |
양주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이 박재만 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를 범야권 단일후보로 전격 추대했다.
5월19일 오후 3시 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정성호 민주당 양주시위원장, 김홍열 민주노동당 양주시위원장, 윤창주 국민참여당 양주시위원장, 박재만 후보,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야권연대 단일후보 선포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적 국정운영과 일당 독주체제를 통해 무기력한 양주시를 만들어가는 한나라당을 심판하기 위해 범야권연대를 통한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경기도지사 유시민 후보의 당선을 위해 범야권의 공동협력과 함께 박재만 양주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공동노력하겠다”면서 “생활정치 구현과 지방선거 공동승리를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시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책연합을 이룬다는 3개항도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박재만 후보는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0주년이며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주년이 되는 시대적으로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 회복과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사하는 희망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주시장 후보로 등록했던 국민참여당 윤창주 위원장은 “대승적인 결단으로 시장후보를 사퇴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반한나라당 연대를 형성하게 되었다”며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의 양주시 선대위원장을 맡아 양주지역 범야권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원(양주2) 후보로 등록한 민노당 김홍열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한나라당과 반한나라연대간 대결”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평등한 밥상과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범야권의 지지층이 결집된 만큼 역대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투표율을 통해 압도적인 승리로 짓밟힌 아이들의 꿈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