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5월20일 의정부역 동부광장과 홈플러스 앞에서 문희상 국회부의장, 강성종 국회의원, 시·도의원 후보 등과 함께 ‘한나라당 실정·무능심판 및 의정부의 큰 길을 새롭게 여는 출정식’을 가졌다.
안병용 후보는 출정선언에서 “고질적인 교통정체를 확실히 해결하겠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끌어온 호원IC와 7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가 현실로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안병용이 시장에 당선되어야 한다”며 “호원IC, 7호선, 동부간선도로 확장, 교외선 복선화 등 ‘4대 큰 길’로 지긋지긋한 교통지옥에서 벗어나 사통팔달의 교통중심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작부터 잘못된 경전철을 전면 재검토하여 시민들의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흐르지 않도록 하겠다”며 “경전철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시행과정에서 무능력한 행정력을 보인 것을 바로잡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어 “의정부에 남은 마지막 황금의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며 “미군반환공여지에 문화진흥지구, 컨벤션센터, 레저스포츠단지 등 문화관광밸리를 조성하여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도시, 일자리 3만개 창출, 1조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2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창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