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오후3시 오세창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가 소요산역 광장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오세창 후보는 “3년 동안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소요산축산물 단지와 산악레포츠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 소요산의 먹거리와 볼거리, 놀이시설 등 레저공간을 통해 주변상가와 동두천 경제를 살리겠다”며 “동두천의 미래가 달린 소요산을 관광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초보 시장에게 준비된 동두천시의 발전을 맡길 수 없으니 한번 더 오세창에게 표를 몰아달라”며 “뇌물수수로 동두천시민의 얼굴에 먹칠을 한 전직 한나라당 시장이 다시 한나라당 후보를 뽑아달라고 지지연설 하는 것은 시민들을 너무도 우습게 아는 처사다. 이를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형남선 한나라당 동두천시장 후보도 신시가지 공원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형남선 후보는 “동두천은 도시의 모습을 갖춰왔지만, 신시가지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주시 하패리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송내동을 상쾌하고 깨끗한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형 후보는 “현 시장이 3년 동안 한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하는데, 무슨 사업을 하고 무슨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한번 더’라는 말에 속아서는 안된다”며 “GTX 고속철을 동두천까지 연결하겠다는 김문수 도지사의 약속을 받아냈다. 강한 여당 후보인 형남선을 뽑아주시면 특별법 통과와 서민교통 확충, 공교육 강화 및 교육환경 개선, 패션섬유단지를 유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