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재산=의정부시는 시장 3명, 도의원 11명, 시의원 36명, 비례대표 4명 등 총 54명의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중 최고 재산가는 시의원 라선거구 정영수 후보로 73억여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 후보를 포함해 10억원 이상을 소유한 후보는 6명이다. 반면 도의원 제4선거구 이진선 후보는 재산이 -5억9천여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적다.
특히 이진선 후보는 신고된 재산이 배우자 명의의 월세보증금 1천만원인 반면 대출, 세금체납, 공과금체납 등 채무액만 무려 6억여원이다. 납세현황에서도 소득세 200여만원이 현재까지 체납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성별=의정부시 최고령자는 70세인 시의원 가선거구 이철주 후보이고, 69세인 김문원 시장 후보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61세인 도의원 제1선거구 신광식 후보 등 60세 이상이 10명이었다. 한편, 시의원 다선거구 임희경 후보는 29세로 3개시 통틀어 가장 나이가 적었다.
여성후보로는 시의원 가선거구 박윤희, 장희진 후보 등 9명이 출마하고, 이중 시의원 후보인 가선거구 최경자, 나선거구 빈미선, 다선거구 안정자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병역=3개시 후보 중 군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가 가장 많다. 병역대상자 44명 중 8명이 병역을 면제받아 18%나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후보 중에는 안병용 후보와 김문원 후보가 각각 제2국민역과 보충역으로, 시의원 후보 중에는 노영일, 이철주, 전양수, 노경만, 정익현, 이영세 후보가 군복무를 하지 않았다.
▲양주시
재산=총 27명의 후보자 중 시의원에 출마한 가선거구 권성안 후보가 43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부자로 나타났다.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후보는 11명이다. 이중 현삼식 시장 후보 등 한나라당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임충빈 시장 후보 등 무소속 출마자가 4명, 민주당에서는 시의원 출마자인 황영희 후보가 있다. 특히 권성안 시의원 후보와 현삼식 시장 후보 등 4명이 공무원 출신이어서 눈에 띈다.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후보는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류선엽(민주당) 후보로 3천2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양주시는 3개시 후보 중 빚을 진 후보가 없는 유일한 곳이다.
나이·성별=시장 출마에 나선 임충빈 후보와 제1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나선 이상훈 후보가 각각 양주시 최고령자와 최연소자로 나타났다. 여성후보는 송갑재(한나라당) 후보와 류선엽후보로, 모두 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병역= 병역대상자 25명 중 이종호 시의원 후보가 질병(하지단축 및 우고관절 결핵후유증)으로 면제를 받았다.
▲동두천시
재산=동두천시 32명의 후보 중 10억원 이상의 재산가는 4명으로, 이중 한나라당 시의원 비례대표 출마자인 소원영 후보가 32억9천여만원으로 최고 재산가로 나타났다. 반면 빚을 지고 있는 후보는 3명으로 도의원 출마자 박인범·박수호 후보와 시의원 출마자 나은주 후보가 이에 해당된다.
나이·성별=동두천시 후보자 중 최고령자는 62세인 형남선 시장 후보이며 최연소자는 비례대표 출마자인 김덕심(민주당) 후보로 37세다.
여성후보로는 시의원 가선거구 김정자, 나선거구 심화섭, 비례대표 장영미(한나라당)·김덕심(민주당) 후보가 출마해 2006년 5.31 지방선거 때보다 2배가 많은 4명이 등장했다.
병역=시의원 가선거구 이성수 후보가 철골 신경마비의 이유로 제2국민역 판정을, 시의원 나선거구 홍운섭 후보가 활동성 폐결핵의 이유로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았다.
▲3개시 후보 전과 이력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의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 113명 중 전과가 있는 후보는 10명이다. 이중 의정부가 2명, 양주가 3명, 동두천이 5명이었다.
이들의 전과 기록을 살펴보면 총 16건인데 공갈, 선거법 위반, 집시법 위반, 사기, 폭력, 특가법(도주차량) 등등이다. 이중 폭력, 특가법(도주차량), 선거법 위반이 각각 3건씩이었으며, 특히 폭력 사건 관련자들은 모두 동두천시 후보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