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15일 제13회 베세토 연극제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한국베세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 주최로 열린다.
베세토 연극제는 한국, 중국, 일본의 당해 대표작을 교환해 공연교류와 공동제작을 통해 3국 연극의 공통성과 독자성을 비교하여, 학술적 접근을 통해 아시아의 연극 발전과 3국 국민간의 이해와 선린을 도모하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2003년에 이어 이번 베세토 연극제를 주최하면서 중국와 일본의 대표적 문호 챠오 위의 <원야>와 다자이 오사무의 <겨울불꽃, 봄의 낙엽>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다. 또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형 ‘춘향전’, 곤극 <도화선>은 벌써부터 한국의 관객과 연극인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극단 청우의 <억척어멈과 자식들>이 공연된다.
이번 연극제에는 3국을 대표하는 연극 공연 외에도 부대행사로 중국 전통극의 연기술에 관한 워크숍과 공연 종료 후 현장에서 연출·배우와 관객이 함께 토론하는 합평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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